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요미(가면라이더 위자드)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미노타우로스(가면라이더 위자드)|미노타우로스]]를 놓친 [[소우마 하루토|하루토/수호]]와 통화하면서 첫 등장. 주로 면영당 카운터에서 수정 구슬로 하루토/수호를 지켜보다가 도움을 주는 식이다. 팬텀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으로 [[미노타우로스(가면라이더 위자드)|미노타우로스]]가 누구인지 알아내고 이를 하루토/수호에게 쪽지로 알려 [[다이몬 린코|린코/리나]]를 구할 수 있었다. 그녀도 역시 게이트였으나, 자력으로 자신의 팬텀을 몸 안에 가둬 생존할 수 있었던 하루토/수호와는 달리 [[가면라이더 와이즈맨|하얀 마법사]]가 구해준 듯하다. 이때 하루토/수호는 위자드가 될 수 있는 힘을 얻었고, 그녀는 기억을 잃어버렸다. 착하고 순수한 소녀로 보이지만 1회에서 하루토/수호가 경찰서 유치장 신세가 되었을 때 직접 찾아가거나, [[다이몬 린코|린코/리나]]에게 하루토의 아픈 기억을 건드리지 말라고 조언하는 모습 등을 보면, 그를 꽤 걱정하고 있다. 4화에서는 아예 "하루토/수호를 지킬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고 모두의 앞에서 말하기까지... 그러나 전작들에 비해 히로인으로서의 대우는 확실히 좋다. 일단 코요미는 하루토와 일식 때의 의식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마법사가 된 이후에 최초로 그가 '최후의 희망'이 될 것임을 맹세한 사람이다. 그리고 하루토를 언제나 지켜보고 있으며, 그의 좋은 사람이자 속마음을 터놓는 대상이다. 서로를 위해주거나 걱정하는 장면도 거의 매회 등장한다. 그 외에도 하루토가 고전하고 있을 때 새 반지를 가져다 준다거나, 아프거나 힘들 때는 옆에서 간호하거나, 위로하고 힘을 북돋워주는 등 서포트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편. 게다가 4, 5화에서 밝혀지기로는… 코요미는 '''하루토가 없으면 살 수 없다'''[* 자세한 것은 아래 스포일러 틀 항목 참조.] 14화에서는 하루토와 '''데이트'''도 한다. 4화와 5화에서는 슌페이와 린코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메두사에게 마력을 빼앗겨 쓰러져 하루토가 팬텀을 쓰러뜨리지 못하게 된다. 자기 탓이라며 스스로를 자책하지만, 하루토가 말린다. 하루토의 여러 조언을 듣고 난 후에는 피아니스트에게 직접 찾아가 현실을 직시하라는 따끔한 충고를 날려 마음을 고쳐먹게 만든다. 마지막에는 슌페이와 린코에게도 마음을 조금 열어보인다. 과거회상에서는 기억도 체온도 존재하지 않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며 반지를 빼서 바다에 버리려다 하루토에 의해 제지당하고, 망연자실하며 주저앉는데, 하루토에게서 희망이라는 말을 듣고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린다. 14화에서는 오랜만에 외출을 하는데, 슌페이는 이를 데이트라 칭한다. 와지마 왈, 밖에 나가지 않으니 하루토가 가끔 데리고 나간다고. 그에게서 모자를 선물받고 굉장히 기뻐한다.[* 이 모자는 후에 극장판에서도 나온다. 둘의 관계를 잘 설명해주는 물건.] 나중에는 숲에서 마보석을 찾아온다. 22화에서는 피닉스에게 린코가 습격당했을 때, 하루토가 아는 사람이 눈 앞에서 사라지는 트라우마와 말려든 사람조차 지키지 못했다는 패닉 상태에 빠져 있자, 그에게 다시 싸울 수 있도록 용기를 주기도 한다. 24화에선 니토의 할머니에게 마법소녀(....)냐는 황당한 질문을 받게 된다.--[[츠키노 우사기|어]][[하나사키 모모코|??]]--[* 참고로 니토의 할머니 역을 맡은 [[최문자]]는 세일러 문에서는 세라의 동료인 [[키노 마코토|키노 마코토]] 역을, 웨딩피치에서는 피치의 숙적인 [[레인 데빌라]] 역을 맡았다.] 니토가 황급히 둘러대긴 했으나 신비로운 분위기 탓에 착각하신 모양... 30화와 31화에서는 하루토가 마법이 사라졌고, 그로 인해 괴로워함을 고스란히 엿듣게 된다. 결국 반지를 두고 떠나는데, 마법이 사라지면 자신이 더 이상 살 수 없음을 인지했고, 하루토에게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 그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를 금세 눈치챈 하루토에게 따라잡힌다. 하루토는 '''백허그'''를 하면서 지금 가장 불안한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 주지 못해 미안하다 사과한다. 코요미는 그에게서 느껴지는 따스함을 간직하고 있는데, 팬텀의 습격으로 코요미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를 목격한 하루토의 눈물이 힘으로 바뀌면서 마법이 다시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 뜨게 된다. 하얀 마법사나 마보석으로 만들어지거나 다른 누군가의 힘이 아닌, 오로지 하루토만의 강대한 힘을 얻도록 해주었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으로, 갑자기 나타난 [[나라 슌페이|헤타레 조수]]와 [[다이몬 린코|쾌활한 여형사]] 덕분에 시끌벅적해진 면영당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듯하지만 처음 만났을 때는 하루토에게도 쌀쌀맞게 굴었던 모양이니 그녀의 성격이 원래 그런 듯. 그런데 5화 그녀의 과거 회상에서 밝혀진 것을 보면 코요미는 그때 완전히 절망해 있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